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시즌2 스토리를 직접 꾸며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장난감 전문기업 손오공이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시즌2 ‘터닝메카드W’의 방영을 앞두고 '내가 터닝메카드W를 만든다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5월 21일까지 '내가 W 시나리오 작가'와 '내가 메카니멀 디자이너'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내가 W 시나리오 작가' 공모전은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터닝메카드W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행사다. 자신이 상상하는 터닝메카드W의 예상 스토리를 작성한 뒤 이를 개인 SNS에 업로드 하고, 손오공 홈페이지에 관련 URL을 남기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메카니멀을 디자인하는 '내가 메카니멀 디자이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용지에 자유롭게 메카니멀을 그려서 토이저러스 구리점과 손오공 본사 AS센터에 설치된 상상트리에 그림을 걸거나 손오공 이벤트 담당자에게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자는 베스트 시나리오상 15명, 베스트 디자이너상 45명 등 총 60명을 선정해 5월 30일 손오공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터닝메카드W의 신형 메카니멀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손오공이 ‘내가 터닝메카드W를 만든다면?’ 공모전을 실시한다 / 손오공 제공
손오공이 ‘내가 터닝메카드W를 만든다면?’ 공모전을 실시한다 / 손오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