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경북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사업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로 확산된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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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월 28일 전북·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과제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스마트공장을 적용한 중견·중소기업을 1000곳으로 늘린다.

중견·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사업은 삼성전자의 노하우를 전수해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2015년 8월 산업부와 함께 2년간 150억원씩 민·관 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운영비를 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