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바람 없이 자연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무풍에어컨 광고를 시작,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광고를 통해 찬바람이 걱정되는 아기 부모, 전기료 걱정에 더워도 참는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무풍냉방'으로 바람 없이 자연의 시원함을 제공하는 핵심 메시지를 전한다. 모델 김연아와 함께 '이젠 무풍이 대세'라는 내레이션으로 제품의 혁신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무풍냉방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쾌적 온도에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 13만5000여개 '마이크로 홀'로 냉기를 배출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다. 이 제품은 무풍 공기청정과 제습도 가능하며,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요금 부담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