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오후 2시 광주이노비즈센터 개관식을 열고 광주특구 특화산업 중심의 연구개발(R&D) 업무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홍남기 미래부 제1차관을 비롯해 산·학·연 관련 200명이 참석한다.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의 광주이노비즈센터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기술혁신형 기업 육성을 위해 만든 곳으로, 창조경제의 전진 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홍남기 차관은 "광주이노비즈센터는 지역 산업이 열매를 맺는 것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