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거울 대체 디스플레이 시제품 선봬

이진 기자
입력 2016.05.18 14:47
삼성전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웰빙센터에 있는 이가자 헤어비스에 거울과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시제품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가자 헤어비스는 우리나라 134곳, 미국 14곳, 중국 24곳 등의 지점으로 둔 미용실 프랜차이즈 업체다.

삼성전자가 거울과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신제품 미러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이가자 헤어비스에 55인치 크기 '미러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이 제품은 거울 용도 외에 미용·헤어 관리 관련 정보 제공의 역할을 한다.

이우찬 이가자 헤어비스 전무는 "미러 디스플레이 설치로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매장에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미러 디스플레이는 헤어숍·의류매장 등에서 거울 기능과 스마트 사이니지 기능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미러 디스플레이가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3분기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미정이다.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