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청소장비 브랜드 카처가 '2016 제18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H.O.G, Harley Owners Group) 랠리'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 행사는 '안전한 라이딩과 즐거움(Ride Safe & Have Fun)' 정신을 바탕으로 봄·가을 연간 2회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바이크 축제로 할리데이비슨 오너 그룹 '호그'의 한국 지부 코리아챕터가 주최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후원했다. 18회 행사는 5월 20일~22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으며 1300여명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가 참가했다.

제 18회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참가한 카처. / 카처 제공
제 18회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참가한 카처. / 카처 제공
카처는 현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랠리에 참석한 라이더와 가족 대상으로 제품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고압 세척기를 활용한 세차 서비스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카처 한국 지사 마케팅 담당자는 "카처 고압세척기는 고압의 물을 분사해 바이크와 자동차 등 각종 아웃도어 장비를 효과적으로 청소·세척한다. 랠리 참가자들이 카처의 성능과 사용법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