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한림원, 러시아한림원과 공동 심포지엄 개최

이진 기자
입력 2016.05.23 19:02
한국과학기술한림원·러시아한림원 극동분원은 25일 리츠칼튼 서울호텔에서 '제2회 한·러시아한림원극동분원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러 한림원이 25일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월경성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
동북아시아의 월경성 문제에 대한 한·러 연구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경렬 심포지엄 조직위원장 등 한국 석학 7인과 발렌틴 세르기엔코 러시아한림원 극동분원 원장 등 러시아 대표단 8인이 참석한다.

월경성 문제란 한 나라의 환경 문제가 국경을 넘어 다른 국가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중국의 황사나 미세먼지 등이 대표적인 월경성 문제다.

한국과 러시아는 지리적 인접 국가는 아니지만 대기·해류의 흐름에 따른 연관 관계가 있다. 양국은 이미 20년 이상 동해 바다 관련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과기한림원 관계자는 "공동 심포지엄 개최로 양국간 공동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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