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는 26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액셀러레이트 파써블 라이브 인 서울(Accelerate Possible Live in Seoul)'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신제품 2종을 선보일 예정이며, 1000여명의 참석자들이 사전 등록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세션으로 진행된다. 오전 고객 세션에서는 시스코, 팔로알토 네트웍스, 컴볼트 등 세계 각국의 퓨어스토리지 솔루션 파트너가 참여하는 패널 토크가 예정돼 있다.
오후 파트너 세션은 영업 트랙과 엔지니어 트랙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영업 트랙에서는 영업 촉진 전략 및 성공 사례가 소개되고, 엔지니어 트랙에서는 제품에 대한 기술 교육이 진행된다.
산딥 싱(Sandeep Singh) 퓨어스토리지 본사 제품 총괄 디렉터와 마이클 콘웰(Michael Cornwell)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 지역 CTO는 '기업을 위한 스토리지 트렌드 및 제품 전략 솔루션'과 '퓨어스토리지 신제품 소개 및 데모' 발표한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 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성능과 경제성이 한층 강화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며 "국내 기업들이 플래시 스토리지의 도입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스토리지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