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홍채 인식 태블릿 ‘갤럭시 탭 아이리스’ 인도에서 선봬

최용석 기자
입력 2016.05.26 10:17
삼성전자가 인도 뉴델리에서 홍채 인식 기술을 탑재한 태블릿인 '갤럭시 탭 아이리스'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홍채 인식 기능을 갖춘 ‘갤럭시 탭 아이리스’를 선보였다. / 삼성전자 제공
7인치 크기에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갖춘 '갤럭시 탭 아이리스'는 양쪽 눈을 한 번에 인식해 안전하게 생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홍채 인식용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쉽고 편리하게 개인 생체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갤럭시 탭 아이리스'는 홍채 인식 기술과 다양한 앱을 활용해 인도에서 은행 업무와 여권 발급, 납세, 헬스케어, 교육 등 전자 정부 업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도 정부는 약 12억명의 인도 국민의 홍채와 지문정보를 등록하고 생체 인식 카드를 발급하는 프로젝트인 아드하르(Aadhaar)를 추진하고 있다.

'갤럭시 탭 아이리스'는 아드하르(Aadhaar)를 추진하는 인도 신분증 발급위원회 UIDAI(Unique Identity Authority of India)의 생체정보 등록과 인증에 활용될 수 있으며, 빠르고 안전하게 홍채를 인식해 은행권과 금융권에서 개인 정보 확인, 정부의 다양한 업무 등에도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삼성전자 측은 전했다.

한편, '갤럭시 탭 아이리스'의 가격은 1만3499 인도 루피(한화 약 23만600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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