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방송사 현대 HCN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상공인 행복 성공(소행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고 평가 받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 후 어려움이 크다. 현대 HCN은 지자체·경제단체·대학·상인연합회·병원 등 지역 기반 주요 단체와 손잡고 상업·의료·교육 분야별 소상공인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한다.

유정석 현대 HCN 대표는 "지역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선언하며 "소행성 프로그램은 충북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