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플랫폼 '스마트 UX 센터'가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 '바이어스랩(BLI, Buyers Laboratory Inc.)'으로부터 솔루션 부문 최고 등급 '플래티넘' 평가를 받았다.

미국 바이어스랩은 매년 프린터·복합기·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높은 객관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 UX 센터는 바이어스랩의 5개 평가 기준 중 ▲사용성 ▲IT 관리/보안 ▲고객 지원 서비스 ▲소장 가치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 UX 센터가 바이어스랩 최고 평가점을 얻었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 UX 센터가 바이어스랩 최고 평가점을 얻었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 UX 센터는 업계 최초 안드로이드 OS 기반 프린팅 에코시스템으로, 문서나 사진을 복합기에서 직접 검토하고 편집할 수 있다. 스마트 UX 센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용자라면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환경에 맞춰 레이아웃과 기능 설정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 UX 센터에 설치된 '프린팅 앱 센터'를 통해 앱과 위젯을 설치할 수 있다. 출력과 복사, 스캔 등 기본 프린팅과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UI를 꾸밀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 1월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올해의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라인업상', '2016년 윈터 픽 어워드' 2개 부문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하는 등 프린팅 제품과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삼성전자 프린팅 제품의 강점이자 스마트 오피스 환경의 기반이 되는 '스마트 UX 센터'의 우수성과 혁신을 인정받아 기쁘다. 프린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린터와 솔루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