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벽걸이 에어컨' 으로 틈새시장 공략

차주경 기자
입력 2016.06.08 09:00
동부대우전자가 에어컨 틈새시장인 벽걸이 에어컨을 적극 공략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부대우전자는 3월 말 신제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판매량 2만대를 기록했다. 10평형 모델 역시 6월 기점으로 전년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벽걸이 에어컨은 전체 에어컨 시장에서 약 35%를 차지한다. 때이른 무더위에 실속파 소비자들 위주로 벽걸이 에어컨 수요가 늘었다. 동부대우전자는 에어컨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에어컨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벽걸이에어컨 신제품 / 동부대우전자 제공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은 실내기 본체와 리모콘에 각각 온도 센서를 적용, 사용자 주변 온도에 맞는 냉방이 가능하다. 상하좌우 4면 입체 냉방을 지원하는 4D 맥스 오토스윙 기능은 냉방 사각지대를 없애준다.

물세척 가능한 고밀도 세척 필터는 미세먼지도 막는다.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 2종의 가격대는 40만~70만원대로 경쟁 제품보다 20% 가량 저렴하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고온현상과 함께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맞물려 에어컨 판매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앞세워 벽걸이 에어컨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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