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VR포럼] '웨어러블 앤 VR월드 2016’ 개최…"VR, 세계 산업계의 빅뱅 가져올 것"

유진상 기자
입력 2016.06.09 10:44
"최근 가상현실(VR)기술은 컴퓨팅·콘텐츠·디바이스·센서·네트워크 등 다양한 신기술과 빠르게 융합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상상력과 빠르게 융합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VR기술은 교육·의료·국방산업으로 번지며 새로운 빅뱅이 될 것이다."


IT조선이 주최한 ‘웨어러블 앤 VR월드 2016’ 콘퍼런스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개최됐다. / 차주경 기자
VR 기술의 현 주소와 앞으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웨어러블 앤 VR월드 2016' 콘퍼런스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IT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VR산업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차세대 먹거리로 조명받고 있는 VR 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우병현 IT조선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송희경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최재유 미래부 차관, 박용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이 축사했다.

우병현 대표는 개회사에서 "VR기기를 실제 장착하고 체험해 보면 VR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을 지 실감할 수 있다"며 "VR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새로운 빅뱅 시대를 열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병현 IT조선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차주경 기자
오태훈 미국 리로드스튜디오(Reload Studios) 대표와 토니 치아(Tony Chia) 중국 니비루(Nibiru) 부사장, 제시 왕(Jessie Wang) 중국 3글래시스(3Glasses) 대표, 조지 스콧(George Scotto) 독일 크라이텍(Crytek) 해외영업총괄 디렉터 등은 VR 산업의 현재와 각 나라별 VR 트렌드, 성공전략 등을 공유했다.

오후 세션은 총 4개의 트랙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최정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좌장으로 김영문 미래창조과학부 과장, 오태훈 리로드 스튜디오 대표, 토니 치아 니비루 부사장, 제시 왕 3클래시스 CEO, 조지 스콧 크라이텍 해외영업총괄 디렉터 등이 '국내 VR산업 현황과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 토론한다.

김정현 고려대 교수가 진행하는 두번째 세션에는 더VR, 매니아마인드, 가우디오디오랩, LG전자 관계자들이 VR산업의 분야별 장단점에 대해 토론한다.

세션3는 VR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다룬다. 서기만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진행으로 민코넷, 자몽, 엠게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이 VR 사용자 경험을 늘이기 위해 펼친 전략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은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의 진행으로 ES인베스터, 소프트뱅크벤처스, 본투글로벌센터, 폴라리언트 관계자들이 벤처캐피탈(VC)이 바라보는 VR산업과 투지유치 성공사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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