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전문기업 웨스턴디지털이 더욱 빠른 읽기 속도로 성능이 향상된 신형 SSD(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인 '샌디스크 SSD 플러스(SanDisk SSD Plus)'를 출시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우수한 가격 대비 용량과 효율적인 성능 구현을 위해 TLC 방식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SLC 캐시(cache)를 탑재했으며, 전용 진단 소프트웨어 'SSD 대시보드'로 최적화된 시스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샌디스크 SSD 플러스는 3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지원한다. 가격은 120GB 모델이 8만9000원, 240GB 모델이 14만5000원, 480GB 모델이 24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