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미야, 한정판 미니사구 미니카 2종 국내 출시

김형원 기자
입력 2016.06.21 17:38
미니사구(mini 4WD/ミニ四駆) '라이키리(RAIKIRI)'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 2종이 국내 출시됐다. 한국타미야는 수량 한정판 상품인 '라이키리 재팬컵 2016'과 '힘내라! 쿠마모토 미니사구'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이키리 재팬컵 2016과 힘내라! 쿠마모토 미니사구 상품이 국내 출시됐다. / 김형원 기자
'라이키리 재팬컵 2016'은 매년 개최되는 미니사구 대회인 '재팬컵'을 기념해 제작된 상품으로 '라이키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한정 상품인 '라이키리 재팬컵 2016'에는 약 2년전 단종된 미니사구 경기용 '슈퍼하드타입 타이어'가 동봉되어 있다.

슈퍼하드타입 타이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미니사구 대회에 참여하는 대회 참가자 대부분이 이 슈퍼하드타입 타이어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판 미니사구 '라이키리 재팬컵 2016'의 국내 가격은 1만1000원이다.
라이키리 재팬컵 2016 차량 보디를 장식할 스티커. / 김형원 기자
 
라이키리 재팬컵 2016에 동봉된 슈퍼하드타입 타이어. / 김형원 기자
'힘내라! 구마모토 미니사구'는 프라모델 전문 기업 타미야가 일본 구마모토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제작한 상품으로, 타미야는 상품 판매 수익금을 구마모토현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힘내라! 쿠마모토 미니사구'는 디자인 전문 기업 쯔나그(Znug)가 디자인한 '라이키리'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 미니사구 차량에는 구마모토 지역 대표 캐릭터인 '쿠마몬' 미니 피규어를 운전석에 태운 것이 돋보인다.

홍기혁 한국타미야 미니사구 담당에 따르면 미니 피규어를 태운 미니사구 차량은 이제 껏 운전석이 완전 개방된 오픈 스타일이었는데, 투명한 차량 보디 속에 미니 피규어가 보이도록 만든 것은 '힘내라! 쿠마모토 미니사구'가 최초다.

힘내라! 쿠마모토 미니사구는 투명한 차량 보디 속으로 쿠마몬 피규어가 보이도록 만들어졌다. / 김형원 기자
미드십에어로(MA) 섀시를 적용한 이 미니사구 차량에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레브튠2모터프로(Rev-Tuned2 Motor Pro)'가 기본적으로 동봉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모터는 회전수(RPM)가 높아 직진 주행 코스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참고로, '라이키리' 미니사구 차량이 채택하고 있는 'MA섀시'는 모터가 차량 뒤쪽에 위치한 일반적인 미니사구 차량과 달리 모터가 중앙에 있어 모터 구동효율이 높으며, 공기저항을 줄인 차체 디자인으로 빠른 주행을 실현했다.

'힘내라! 쿠마모토 미니사구' 상품 가격은 1만3200원이다.

힘내라! 쿠마모토 미니사구 패키지에는 따로 구입해야 하는 레브튠2모터프로가 기본 제공된다. / 김형원 기자
홍기혁 한국타미야 미니사구 담당은 "'라이키리 재팬컵 2016'은 동봉된 '슈퍼하드타입 타이어'가, '힘내라! 쿠마모토 미니사구'는 따로 구매해야 하는 '레브튠2모터프로(Rev-Tuned2 Motor Pro)'가 기본 제공된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가 있다" 말했다.
홍기혁 한국타미야 미니사구 담당. / 김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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