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신규맵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인형뽑기맵'은 ▲한번에 '랜드마크' 건설 ▲설치한 곳 주변의 모든 이용자들을 끌어당기는 '자석' ▲상대방 보유 마블을 빼앗을 수 있는 '폭탄' 등 그간 '모두의마블'에서 경험하지 못한 재미를 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신규맵 ‘인형뽑기맵’을 추가했다. / 넷마블 제공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신규맵 ‘인형뽑기맵’을 추가했다. / 넷마블 제공
또 이용자 최고레벨을 75에서 80으로 상향 조정하고, 새로운 능력치가 반영된 S+캐릭터 '잔다르크'를 획득할 수 있는 '30일간의 세계여행' 콘텐츠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경우 한 판 플레이, 카드뽑기, 아이템 강화하기 등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최대 2000다이아(게임재화)는 물론 게임 내 인기 고급 아이템인 'S+ 캐릭터카드' 및 'S+행운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S+선택큐브' 등 푸짐한 혜택을 주는 미션이벤트를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 모바일 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신규 콘텐츠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