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즐기는 '카페 드로젠', 인천 송도 시작으로 연내 30여곳 오픈

차주경 기자
입력 2016.07.06 15:59
국산 드론 제조사 드로젠(대표 이흥신)이 인천 송도 캠퍼스타운역 인근에 드론 카페 '카페 드로젠'을 연다.

인천 송도에 자리 잡은 카페 드로젠 내부. / 차주경 기자
카페 드로젠은 커피와 드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공간이다. 방문자들은 커피를 비롯한 음료를 즐기며, 매장에 전시된 레이싱·토이 드론 '드로젠 로빗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다. 내부 비행 코너에서 토이 드론 비행 체험도 가능하다.

드로젠은 카페 드로젠을 통해 '드론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카페를 통해 소비자와 드론 사이 거리감을 없애고, 소비자들이 흥미를 느낄 콘텐츠를 전파하겠다는 것. 나아가 카페 드로젠은 소비자들끼리 드론 기술과 비행 노하우 등을 나누는 커뮤니티 활동도 촉진한다.

카페 드로젠 내 드론 전시, 체험 공간. / 차주경 기자
카페 드로젠은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 대전과 판교 등지에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드로젠은 연내 카페 30여곳을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각 지점에서는 드로젠이 기획 중인 드론 레이싱 대회 소식 공지, 드론 강의와 신제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향후 드로젠은 카페 드로젠 소속 드론 레이싱 선수단을 육성, 각종 대회 참가도 지원한다.

이흥신 드로젠 대표는 "글로벌 드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 먼저 7월 22일~24일 드론 레이싱 대회를 열고, 매년 3월·7월·10월 연 3회 드론 레이싱 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카페 드로젠을 통해 드론 레이싱 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글로벌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까지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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