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저가형 스마트폰 'X 파워(X power)'를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LTE 데이터 선택 699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은 25만3000원이다. 기기값 부담이 없다. 최저 요금제인 LTE 데이터 선택 299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15만4000원으로, 유통망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를 받으면 7만600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색상은 인디고블랙, 화이트 2종이다.
이현석 KT 디바이스 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