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샤오미 공식 총판사 코마트레이드와 협력, 숍인숍 형태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전국 15개 전자랜드 지점에 동시 오픈한다.

해당 지점은 ▲고양 일산점 ▲부천 중동점 ▲인천 주안점 ▲청주 분평점 ▲대전 둔산점 ▲울산 삼산점 ▲대구 수성·죽전점 ▲부산 동래·대연점 ▲창원 상남점 ▲진주 도동·진주 성점 ▲거제 고현점 등이다. 전자랜드는 서울 용산점을 포함해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 16개 샤오미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전자랜드 용산 샤오미 매장 오픈 행사 사진. / 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 용산 샤오미 매장 오픈 행사 사진. / 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는 샤오미 매장 전국 확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5일 오픈 당일 각 매장 별로 큐브박스 스피커 10대, 블루투스 이어폰 10대, 체중계 5대를 최대 35% 할인 판매(선착순)한다. 전자랜드 쇼핑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방문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건전지 1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미니 전동휠을 삼성, 국민카드로 구매 시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샤오미 매장 전국 확장 오픈을 통해 샤오미 제품의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전국 110개 전자랜드 매장(메가마트 내 인숍 포함)에 샤오미 매장을 입점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