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 유·무형 상품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셰어링 포털 (Sharing Portal) 서비스 기업인 다날 쏘시오는 출산·육아 용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셰어링을 독려하기 위해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날 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 / 다날 쏘시오 제공
다날 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 / 다날 쏘시오 제공
다날 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신생아부터 만 7세 이하의 아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8월 31일까지 쏘시오 앱 또는 모바일 웹(m.ssocio.com)에 접속, 아기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투표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9월 중에 진행될 본선에서 아기모델을 최종 선발한다.

다날 쏘시오는 예선 참가자를 추첨해 상품을 선물하고, 본선 진출자 30명에게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다날 쏘시오의 아기천사로 최종 선발된 아기에게는
화보촬영의 기회와 소정의 모델료, 쏘시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제공된다.

유보라 다날 쏘시오 마케팅팀 과장은 "쏘시오에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공유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