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유·무형 상품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셰어링 포털 (Sharing Portal) 서비스 기업인 다날쏘시오는 '아기모델 선발대회' 참가 인원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다날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  / 다날쏘시오 제공
다날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 홍보 포스터 이미지. / 다날쏘시오 제공
7월 19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시작한 지 보름 만에 참가 인원 1만 명을 넘어섰다. 다날쏘시오 측은 아기 사진을 등록한 부모들이 SNS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홍보하면서 참가 등록·투표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날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신생아부터 만 7세 이하의 아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쏘시오 앱에 접속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9월 5일 발표된다.

아기천사로 최종 선발된 아기는 쏘시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모델료와 쏘시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2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는다. 참가상, 본선 진출상 등 선발대회를 빛내준 아기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다날쏘시오 관계자는 "9월에 진행될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