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색 옥외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모델들이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수면 아래 랩핑된 갤럭시노트7 이미지와 실제 갤럭시노트7을 비교하며 방수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 삼성전자 제공
모델들이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수면 아래 랩핑된 갤럭시노트7 이미지와 실제 갤럭시노트7을 비교하며 방수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 수면 아래 갤럭시노트7과 S펜의 이미지를 적용해 IP68의 방수 기능을 강조했다. IP68 방수 등급을 받은 전자기기는 수심 1.5미터에서 30분 동안 버틸 수 있다. 캠페인은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옥외 광고를 촬영하고 삼성모바일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추첨해 경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