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은 드론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의 시점에서 담은 '항공 사진·영상'은 뉴스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쓰입니다. 업계, 학계 관계자들도 항공 사진·영상과 드론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매체 IT조선은 8월 25일 목요일(오후 4시~오후 6시), 서울 광화문 태성빌딩 3층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인사이트 셰어링 : 하늘로 올라간 카메라, 드론 항공 촬영 (Moving with Camera)의 3.3.3'을 엽니다.

IT조선 인사이트 셰어링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항공 촬영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차주경 기자
IT조선 인사이트 셰어링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항공 촬영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차주경 기자
이번 행사는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 방법과 노하우, 드론 종류와 특징에서 선택 방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정보를 다룹니다. 먼저 차주경 IT조선 기자가 DJI 팬텀 3 드론을 활용한 항공 사진 기초 이론, 국내 명소를 촬영한 항공 사진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이어 국내 드론 항공 촬영 권위자, 박승근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외래교수가 '하늘로 올라간 카메라, 드론 항공 촬영 (Moving with Camera)의 3.3.3'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합니다. 박 교수는 국내 드론 항공 사진 업계를 이끌어온 노하우를 비롯, 값진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합니다.

IT조선 인사이트 셰어링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항공 촬영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차주경 기자
IT조선 인사이트 셰어링을 통해 누구나 쉽게 항공 촬영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차주경 기자
이번 IT조선 '인사이트 셰어링 : 하늘로 올라간 카메라, 드론 항공 촬영 (Moving with Camera)의 3.3.3' 행사장에는 DJI 드론 전시 공간도 마련됩니다. 참가자들은 팬텀에서부터 인스파이어에 이르기까지, 초·중·고급 항공 촬영 드론을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드론 항공 촬영은 익히기 쉽습니다. 이론과 전문가의 노하우를 들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항공 사진·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항공 촬영에 관심을 가진 일반 사용자·사진 영상 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 : 인사이트 셰어링 '하늘로 올라간 카메라, 드론 항공 촬영 (Moving with Camera)의 3.3.3'
▲주 최 : 조선비즈, IT조선, 연결지성센터
▲일 시 : 2016년 8월 25일(목) 오후 4시~오후 6시
▲장 소 :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60-17 태성빌딩 3층)
▲참가비 : 2만원
▲사전참가 신청 홈페이지 : http://bit.ly/2bmiyWp
▲문 의 : 02)724-6170 manager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