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대표 한성택)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쏘판타지(So Fantasy)'가 곧 출시될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


 쏘판타지 화면 / 준인터 제공
쏘판타지 화면 / 준인터 제공
준인터(JUNEiNTER)는 모바일 MMORPG 쏘판타지 서비스를 개시하기 전 게임전문가와 유저를 대상으로 9, 10월 두 달간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9월 5일부터 사내에 마련한 쏘판타지 시연행사에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준인터는 쏘판타지에 대한 시연 환경과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연한 방문객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 개발,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준인터 관계자는 "중국산 MMORPG가 중심인 시장에 쏘판타지는 국산 MMORPG로 첫발을 내딛음에 책임감을 가지고 차별성 있는 게임성과 퀄리티로 시장에 진입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쏘판타지 시연회 일정은 9월 미디어, 게임전문가 그룹과 10월 유저를 대상으로 할 계획이며 참가 방법은 준인터 홈페이지 내 신청페이지에서 접수하면 일정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