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일본 여행을 가는 고객에게 '와이파이 로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 와이파이 로밍은 ▲일본 지하철·기차역 ▲세븐일레븐 등 3만여개 편의점 ▲KFC·모스버거 등 2만8000여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스타벅스 등 7000여개 카페 ▲2000여개 주요 호텔 로비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와이파이 선택 시 '0001docomo'를 선택하면 된다.
이필재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KT는앞으로도 국내 1위 고객 만족도 달성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