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일본 유명 가전 제조사 '트윈버드 투인원(2in1) 사이클론 청소기'를 26일 출시한다. 가격은 6만6000원이다.

트윈버드 투인원 사이클론 청소기는 실속형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 가진 제품이다. 고효율 모터는 흡입력이 강하고 소비전력과 소음은 적다. 무게는 1.7kg으로 여성과 아이들이 쉽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국내 공급하는 트윈버드 투인원 청소기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국내 공급하는 트윈버드 투인원 청소기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스틱형으로 사용 시 높이는 102cm로 편안하게 서서 청소 가능하다. 손잡이를 빼고 노즐을 바꾸면 핸디형으로 변신해 가구 위나 창문 틈, 자동차 내부 등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트윈버드 투인원 사이클론 청소기는 사이클론 방식을 적용해 먼지를 담는 종이봉투가 필요 없고, 1차 필터와 2차 필터가 미세먼지를 걸러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마룻바닥, 카펫, 장판 등을 청소하는 마루용 흡입구와 섀시 틈새, 계단, 가구 사이, 모서리처럼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청소할 수 있는 틈새 노즐을 기본으로 갖췄다. 색상은 써니 오렌지와 미드나잇 블루 두 가지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트윈버드 투인원 사이클론 청소기는 힘들이지 않고 수시로 청소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기능에 집중한 청소기를 전자랜드에서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