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제주연합렌터카' 출범

온라인뉴스팀
입력 2016.10.11 15:02
보통 '렌터카'라는 단어를 들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여행'이다.

사실 일반인이 평소에 렌트카 업체 차를 이용한다는 것은 정말 드문 일이다. 하지만, 여행 가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자를 보는 일은 흔한 일이 됐다. 수도권과 다르게 교통이 불편하고, 이동 거리가 길다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지에서 렌터카 업체를 이용한다.



국내 여러 여행지 중 가장 인기가 많다고 평가받는 제주도. 섬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공항에서 유명한 여행지 우도까지 1시간이 넘게 걸리는 차량 이동 시간으로 인해 제주도에서 렌트카는 필수가 아닌 필수가 되어 버린 지 오래다. 그로 인해 수많은 렌터카 업체가 난립하고 각기 기준이 다른 렌터카 비용으로 소비자들의 판단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제주도 렌트카 가격비교사이트 '제주연합렌트카'는 한 개의 업체가 아닌 렌트카 업체들의 연합으로 탄생한 일종의 협업 업체로써 각 업체별 렌터카 가격, 차량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제주연합렌트카 담당자는 "렌터카 가격 비교 사이트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차량의 종류 및 숫자, 그리고 비용이다. 해당 사항을 한 개의 업체만으로는 급변하는 제주도 렌터카 시장에서 고객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고 판단, 엄선한 자체 기준에 의거해 회원사를 모집해 제주도 렌터카 가격비교사이트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렌트카는 저렴한 비용에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빌리기 전 꼭 필요한 확인사항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차보험이다. 자차보험은 렌트카를 빌린 후 사고가 날 경우 수리비와 휴차료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의무 가입사항이 아니라 별도의 보험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만의 하나 사고가 났을 시 수백~수천에 이르는 수리비/휴차료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차량을 빌리기 전부터 있던 흠집이나 고장에 대한 수리비를 불필요하게 지불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에 탑승 전 내/외부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주연합렌트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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