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콘은 유튜브 스타 '도티'와 함께한 모바일 예능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이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두 편에 걸쳐 방영된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도티 편은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80만 뷰 ▲좋아요 1만4000개 ▲댓글수 5000개 등을 기록하며 유튜브 스타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도티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판매자와 구매자 역할로 직거래에 나섰고, 물건을 거래하러 나온 10대 팬들과 만나며 유튜브 화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주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팬과 소통해오던 온라인 스타가 오프라인에서 팬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MOMO X와 도티의 이색 콜라보로 진행된 이번 개이득 편은 기존 TV스타 못지않은 유튜브 스타의 팬덤을 오프라인에서도 증명하며, 최근 부상하고 있는 MCN 스타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모모콘이 자사 브랜드 MOMO X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은 연예인이 중고 물품을 거래하기 위해 직거래에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공중파 KBS에서 방송 콘셉트를 그대로 베껴 쓸 정도로 주목 받고 있는 모바일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