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아이디어 기업 자이글이 플래그십 스토어 홍보대사로 유명 셰프 에드워드 권을 선정했다.

자이글 플래그십 스토어는 자이글 그릴을 활용한 요리를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비즈니스 레스토랑이다. 자이글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발판으로 '자이글 문화'를 개발, 해외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에드워드 권 셰프(좌)와 이진희 자이글 대표(우). / 지이글 제공
에드워드 권 셰프(좌)와 이진희 자이글 대표(우). / 지이글 제공
자이글은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명 셰프 에드워드 권을 홍보대사로 위촉, 레스토랑 콘셉트와 운영 방안, 레시피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에드워드 권은 두바이 7성급 호텔 수석 조리장 출신이다. 그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한국의 밤' 만찬 총괄, 청와대 오만찬 행사 자문위원, 한아세안 정상회담 오만찬 자문위원, 2018 평창올림픽 특선 메뉴 10선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맛있는 식사와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이글 문화'를 수출할 계획이다. 에드워드 권 셰프의 탁월한 글로벌 감각을 자이글 그릴과 플래그십 스토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