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10월 20일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 '1℃ 러브하우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안랩 임직원은 이날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벽지 도배, 겨울철 대비 단열재 시공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랩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의 벽지 도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 안랩 제공
안랩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의 벽지 도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 안랩 제공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수진 안랩 연구원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르신께서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랩은 1℃ 프로그램의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 가정 대청소, 발달장애 청소년과 함께 하는 나들이 활동, 시각장애 아동 농촌체험학습 활동, 무료급식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