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은 10월 16일부터 5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글로벌 IT 컨퍼런스 '가트너 심포지엄 2016'에서 지능형 디지털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가트너 심포지엄 2016에서는 '리드 360-핵심까지 디지털화를 추진하라(Lead 360-Drive Digital to the Core)'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 비즈니스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졌다.


가트너 심포지엄 2016에 마련된 파수닷컴 부스 전경 / 파수닷컴 제공
가트너 심포지엄 2016에 마련된 파수닷컴 부스 전경 / 파수닷컴 제공
파수닷컴은 이번 행사에서 기능과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한 랩소디 4.0 버전을 선보였다. 랩소디는 문서가 어디에 있든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사 차원의 문서 플랫폼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 문서 자산을 문서 생성 시점부터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올해 심포지엄에서 가트너는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위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의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을 강조해 랩소디가 새로운 플랫폼의 핵심 축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랩소디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관련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