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7일 4세대 맥북 3종류를 공개한다. 22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KGI증권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13인치 맥북, 13인치 맥북 프로, 15인치 맥북 프로를 27일 열릴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아이맥과 5K 해상도의 27인치 시네마 모니터는 2017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다른 보고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13인치 맥북은 2015년에 출시한 12인치 레티나 맥북의 후속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27일(현지시각) 열릴 신제품 공개 행사 초대장을 발송했다. 이 행사는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2시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