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게임 개발자 김태곤 상무의 신작이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조이시티는 김태곤의 전쟁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가 11월 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고 25일 밝혔다.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모바일 신작 '오션 앤 엠파이어'는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나만의 세력을 키워 해상의 패권을 겨루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김태곤의 전쟁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가 11월 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정식 출시된다. / 조이시티 제공
김태곤의 전쟁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가 11월 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정식 출시된다. / 조이시티 제공
게임은 연맹 시스템과 집결 시스템, 대규모 전쟁 등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의 기본 콘텐츠 외에 나만의 함선을 만드는 함선 커스터마이징, 교역 도시를 통해 교역품을 거래하는 교역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조이시티는 게임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 상세 정보가 담긴 소개 영상도 공개하고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오션 앤 엠파이어 파이널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사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