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9명의 사인이 새겨진 한정판 포터블 스피커를 25일 오전 9시부터 예약판매 한다.

LG 트와이스 포터블 스피커. / 11번가 제공
LG 트와이스 포터블 스피커. / 11번가 제공
LG전자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 제품은 총 3000대만 생산될 계획이다. 한정판 스피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트와이스의 미공개 음성 콘텐츠도 제공된다. 전용 앱(Monthly Twice)으로 6개월간 매월 2회 다운받을 수 있고, 다른 기기와 연결 없이 바로 스피커에 저장해 들을 수 있다.

11번가는 다음 달 제품 출시에 앞서 단독으로 트와이스 한정판 스피커 110대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모두에게 최근 발매된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의 친필 사인 CD를 증정한다. LG 트와이스 한정판 스피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