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모닝과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2개 주요 차종 선착순 1만대 한정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9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한정 수량인 5000대를 완판했다"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차종별로 보면 경차 모닝은 10%를 할인해 최대 144만원, K3는 8%를 할인해 최대 194만원, K5는 7%를 할인해 최대 22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UV 스포티지는 4%를 할인해 최대 116만원, 쏘렌토를 3%를 할인해 최대 101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할인 금액과 대상 차종 유무 등은 기아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