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12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열리는 제 42회 서울독립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삼양옵틱스는 12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극장에 부스를 연다. 이 곳에는 삼양옵틱스 시네마 렌즈 XEEN 시리즈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삼양옵틱스 XEEN 시리즈는 특수 코팅과 다양한 초점 거리를 지원, 다양한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11월 20일까지 추첨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삼양옵틱스 시네마 렌즈 XEEN 시리즈. / 삼양옵틱스 제공
삼양옵틱스 시네마 렌즈 XEEN 시리즈. / 삼양옵틱스 제공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광학전문기업으로 한국 영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삼양옵틱스 시네마 렌즈 XEEN을 통해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