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가 '레고 시티'의 다채로운 소식을 뉴스 형태로 제작한 '레고 뉴스쇼(LEGO News Show)' 한국어 첫 더빙 버전을 레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레고 뉴스쇼'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레고 시리즈의 다양한 이야기를 교육적으로 흥미롭게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했다. 레고 뉴스쇼는 2013년 8월, 레고 독일에서 먼저 제작된 이후 2015년 10월부터는 레고 그룹에서 영어 버전으로 제작해 전세계적으로 방영하고 있다.

국내 처음 방영된 '레고 시티 해저탐사대 편'은 뉴스 진행 중 특파원과 레고 시티 데몰리션 작업자들과 해저탐사대가 등장하는 스토리다. 영상은 뉴스 진행 도중 화재가 발생해 레고 시티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고 소방대원의 활약에 반한 진행자가 특파원과 함께 소방대원을 직접 체험해보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레고 뉴스쇼 일부. / 레고코리아 제공
레고 뉴스쇼 일부. / 레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