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지사업본부 글로벌 생산센터 신설...2017년 정기 임원인사

유진상 기자
입력 2016.12.01 17:23
LG화학은 12월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2017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탁월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젊고 유연한 조직 구축을 위한 인재 발굴, 성장사업 추진을 위한 R&D 및 전문인력 육성 강화, 해외사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 중용 등 사업구조 고도화 관점에서 미래준비를 위한 본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 Chief Production Officer) 출신인 정철동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맡게 된다. 정철동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및 CPO 직책을 수행하며, OLED 분야 생산 기반 구축 및 생산 기술력 강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경쟁력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 부사장은 앞으로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아 기존 편광판 및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 및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LG디스플레이의 주요 패널 공장장을 역임한 생산·기술 전문가인 전수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신설되는 전지사업본부 글로벌 생산센터장으로 선임됐다. LG화학은 미래 성장 사업인 전지 분야의 제조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LG화학은 R&D 성과창출 및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 조직을 신설해 현(現) 기술연구원장인 유진녕 사장을 선임했다.

세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승진>
◇사장
▲정철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부사장
▲ 전수호 전지·글로벌생산센터장

◇ 전무
▲윤명훈 PO사업부장 ▲노국래 중국용싱법인장 ▲장승세 자동차전지 마케팅3담당 ▲정근창 자동차전지 개발 셀(Cell)개발담당 ▲심원보 전지 품질센터장

◇상무
▲이시언 ▲선우지홍 ▲안성태 ▲한상철 ▲홍정진 ▲은기 ▲서원준 ▲장도기 ▲김양한 ▲이성만 ▲이호경

◇수석연구위원
▲이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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