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인기 브랜드의 장난감과 아동용 완구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우리아이 취향저격 X-MAS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옥션이 25일까지 인기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옥션 제공
옥션이 25일까지 인기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옥션 제공
'X-마스 원데이 스페셜 딜' 코너에서는 인기 장난감을 하루에 한 개씩 선정해 특가에 판매한다. 5일에는 '디즈니 애니메이터 베이비돌(2만9900원)'을 39% 할인 판매하고, 6일에는 '베이블레이드버스트 B-62'를 판매한다. 또한 제품 한 개를 구입하면 한 개를 더 주는 '1+1 럭키 딜' 코너도 마련했다. '손오공 터닝메카드W시리즈(5만7900원)'와 '피셔프라이스 뉴러닝홈+2종사은품(10만원 대)' 등 인기 품목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TV에 방영된 캐릭터 상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TV속 바로 그 상품! 브랜드 딜' 코너에서는 '또봇애슬론 마그마식스(8만9000원)', '파워배틀 와치카 시리즈(1만2900원)' 등 브랜드(영실업·미미월드·토이트론·레고 등)의 장난감을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해외직구상품으로 인기 있는 '디즈니 베이비돌·스텝2 주방놀이'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장난감 구매 후 응모자에 한해 1등에게는 '다이슨 청소기(5명)', 2등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인 2매, 10명)', 3등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1인 2매, 30명)'이 제공된다. 또한 매일 1회 선착순 발급되는 'X-MAS 장난감 전용 10% 쿠폰'과 '전체 카테고리 10% 쿠폰'도 지급한다.

백민석 옥션 마트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1월말까지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급이 어려웠던 인기만화 '다이노코어 로봇시리즈'를 단독으로 확보해 판매한다"며 "1년 중 장난감 사기 좋은 날이라는 테마에 맞춰 옥션에서는 크리스마스 특가 세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