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적인 예술가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과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트카 프로젝트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하고 한국과 프랑스의 대표 합작품인 르노삼성차 SM6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까스텔바작과 르노삼성차가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유튜브 영상 캡처
까스텔바작과 르노삼성차가 아트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유튜브 영상 캡처
까스텔바작은 "유럽에 탈리스만으로 판매되고 있는 SM6는 유럽의 감성과 한국의 미가 결합됐다"며 "SM6는 감각적이면서 따뜻함이 내재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편안한 안식처로서의 의미를 작품에 담겠다"고 말했다.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삼청동 현대 갤러리 두가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과정은 르노삼성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b8rcIQc8Mw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