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한독모터스가 BMW 광주 평동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평동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7556.28㎡(약 2290평), 지상 4층 규모에 일반 정비, 판금, 도장을 위한 정비 시설과 80대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정비 시간 고객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테라스가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BMW 광주 평동 서비스센터. / BMW코리아 제공
BMW 광주 평동 서비스센터. / BMW코리아 제공
평동 서비스센터에는 일반 정비 20개, 판금 12개, 도장 8개 등 모두 40개의 워크베이와 차량 동선을 효율화하는 이동 설비를 통해 1일 최대 10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 주중은 물론 토요일 정상 근무로 고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평동 서비스센터 개장을 통해 광주 지역 BMW 서비스센터가 모두 4곳으로 확충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