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2011년 국내 전기차 보급 사업을 시작한 이래 1만 번째 구매자가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차 1만대 보급 돌파 기념식'에서 1만 번째 전기차 구매자 남궁윤씨에게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내 1만 번째 전기차 구매자에게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전달했다. /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가 국내 1만 번째 전기차 구매자에게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전달했다. / 현대자동차 제공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구매자 남궁윤씨,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해 전기차 1만대 보급 돌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