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12월 21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사회공헌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사회공헌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공
매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근 부족한 혈액 재고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공식 송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다수의 효성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전홍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는 "국가적으로 혈액수급에 크나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헌혈은 생명이 위태로운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하고 보람된 기회이므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구성원들이 직접 헌혈에 동참해 보다 뜻 깊은 한 해로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서울시 여성보호센터', '대청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