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1월 2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7년 신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비롯해 본사, 연구소, 현장 인력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임원들이 코웨이 트러스트를 다짐하는 모습. / 코웨이 제공
이해선 코웨이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임원들이 코웨이 트러스트를 다짐하는 모습. / 코웨이 제공
이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를 2017년의 경영방침으로 채택했다. 아울러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한 혁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현장 가치 상승 ▲사회와 함께 성숙한 성장이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임직원들은 코웨이 트러스트 실천을 주제로 다짐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는 등 새해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 대표는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과 아름다움으로 국민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기업이다. 코웨이의 존재 가치가 계속 지켜질 수 있도록 열정으로 힘을 모으고,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