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최고 흡입력에 편의성 갖춘 무선청소기, LG전자 '코드제로 싸이킹·핸디스틱·로보킹' 공개

차주경 기자
입력 2017.01.03 11:20
LG전자가 청소기 신제품 '코드제로 싸이킹', '코드제로 핸디스틱', '로보킹'을 공개했다. LG전자 코드제로 신제품 3종은 1월 5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LG전자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은 10년 무상 보증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 유선청소기 수준 흡입력(최대 250W)을 구현한다. 교체식 LG화학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 시 일반 모드 최대 40분, 강 모드 최대 30분 청소 가능하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자이로센서와 레이저센서를 적용, 사용자가 청소기를 끌지 않아도 청소기 본체가 장애물을 회피하며 따라오는 '오토무빙 2.0'을 적용했다.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많은 먼지를 담을 수 있는 '듀얼 압축 시스템', 고성능 헤파 필터로 초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는 '7단계 미세먼지 필터 시스템' 등도 코드제로 싸이킹의 장점이다.

LG전자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 / LG전자 제공
LG전자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은 항공기 엔진보다 16배 빨리 회전하는 초소형·고성능 '스마트 인버터 모터', 강력한 회오리바람으로 미세먼지를 잡아주는 '이중 터보 싸이클론(Axial Turbo Cyclone)'을 적용해 일반 핸디스틱 청소기보다 흡입력이 5배 우수하다. 리튬이온 배터리 2개로 80분까지 동작한다.

이 제품은 헤파 필터를 활용한 '5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 미세 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머리카락이 흡입구에 감기지 않는 '안티탱글(Anti-tangle)' 기술로 불편함을 줄인다. 보관 시 편리한 콤팩트 보관 충전대도 돋보인다.

LG전자 로봇 청소기 로보킹 신제품. / LG전자 제공
LG전자 로봇청소기 로보킹은 코드제로 핸드스틱과 같은 초소형·고성능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 기존 로봇청소기 대비 20배 이상 흡입력을 가진다. 기존 로보킹은 집안 천장의 영상정보만 활용했지만, 신제품은 천장과 전방의 영상정보까지 활용해 정확한 위치를 인식한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 기술 '딥씽큐(DeepThinQ)'와 3차원 레이저 센서를 적용, 장애물 인식과 주행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무선인터넷(Wi-Fi)도 탑재해 스마트폰을 통한 동작 제어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 내에 청소기 사업과 관련해 핵심부품에서 완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로봇청소기, 무선 침구청소기 등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LG전자 전체 청소기 글로벌 매출 중 절반 가량이 무선 제품군이다. LG전자는 올해 무선청소기 판매량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여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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