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소니, 벽에 붙여 120인치 화면 만드는 신형 4K 레이저 프로젝터 발표

김형원 기자
입력 2017.01.06 10:08
소니가 'HDR' 영상 기술을 지원하는 초단초점 레이저 광원 채용 4K UHD 프로젝터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5일(현지시각)부터 열리는 가전쇼 CES 2017에서 공개했다.

'VPL-VZ1000ES'이란 모델명을 지닌 이 4K 레이저 프로젝터는 너비 92.5cm, 높이 21.9cm로 앞서 출시된 소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GTZ1보다 40% 이상 몸집이 줄어들었다. 프로젝터의 핵심 성능인 화면 밝기는 2500루멘으로 조명이 있는 실내에서도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프로젝터는 'SXRD'라 불리는 패널과 레이저 광원 엔진을 조합해 명암비가 높아야 하는 HDR 기술이 더해진 영상 콘텐츠를 또렷하게 표시할 수 있다.

가정용으로 개발된 소니의 신형 초단초점 레이저 프로젝터 'VPL-VZ1000ES'는 100인치 혹은 120인치 화면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 2만4999달러(약 2969만원)이며, 2017년 4월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의 신형 초단초점 4K UHD 해상도 레이저 프로젝터 ‘VPL-VZ1000ES’. / 소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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