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유년 새해에도 다양한 신차가 시장에 쏟아집니다.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60종 이상의 국산·수입 신차들이 한국 자동차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올해 신차 트렌드 키워드는 작지만 실용적인 '경차',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첨단 기술로 무장한 '고급차',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로 요약됩니다.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인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의 기술 상용화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2017년 첫선을 보이는 신차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기아차 올 뉴 모닝, 한국GM 올 뉴 크루즈,  BMW 5시리즈, 르노삼성차 클리오. / 각 사 제공
2017년 첫선을 보이는 신차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기아차 올 뉴 모닝, 한국GM 올 뉴 크루즈, BMW 5시리즈, 르노삼성차 클리오. / 각 사 제공
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매체 IT조선은 1월 26일(목)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사이트셰어링: 2017 정유년 신차 트렌드' 행사를 엽니다. IT조선 자동차 담당 정치연 기자와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타임즈 오아름 기자가 신차 트렌드를 주제로 올해 첫선을 보이는 신차들의 특징과 장단점,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관련 기술 등을 짚어봅니다.

'인사이트셰어링: 2017 정유년 신차 트렌드'는 IT조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tchosun/), 유튜브 채널(http://bit.ly/2iZ1SHJ)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시청자들은 덧글을 통해 신차의 성능·기능 등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습니다.

올해 선보일 신차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등 자동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인사이트셰어링: 2017 정유년 신차 트렌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 : 인사이트셰어링: 2017 정유년 신차 트렌드
▲주최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일시 : 1월 26일(목) 오후 3시~오후 4시
▲생중계 채널 : IT조선 연결지성센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tchosun/), 유튜브(http://bit.ly/2iZ1SHJ)
▲문의 : 02) 724-6170, manager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