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6세대 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생산을 위해 건설 중인 구미 E5 공장을 올해 3분기부터 본격 가동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24일 2016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E5 공장은 6세대 POLED를 기준으로 셋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2017년 3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해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