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HP와 손잡고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출시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1.25 17:13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이하 HPE)와 공동으로 개발한 'HPE 마이크로 데이터센터(HPE Micro Datacenter)'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HPE와 손잡고 쉽고 빠르게 구축이 가능하고 확장이 용이한 ‘HPE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공
HPE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력과 HPE의 컨설팅을 통합해 모듈형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네트워크, 스토리지와 관리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IT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엣지 컴퓨팅을 기반으로 간편한 설치는 물론 ▲원격 관리 ▲보안 ▲모니터링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방대한 데이터량을 관리하면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IT 공간이 부족하거나 물리적 보안이 중요한 지역에 적합하다. 무정전 전원 장치(UPS), 전력 공급, 쿨링과 모니터링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듈형 '스마트벙커 FX(SmartBunker FX)'에 HPE 스토리지를 접목시켜 엣지 환경을 지원한다.

HPE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기반의 HPE 컨버지드 시스템(ConvergedSystems),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와 IoT HPE 엣지라인 솔루션(IoT HPE Edgeline Solutions)을 활용한다. 최적화된 운영 솔루션으로 지연 속도를 줄이면서 데이터센터의 용량을 신속하게 늘릴 수 있으며, 사용자는 데이터센터를 원격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케빈 브라운(Kevin Brown) 슈나이더 일렉트릭 IT사업부 CTO는 "IoT와 연결된 디바이스 시장이 급격히 커짐에 따라 방대한 데이터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환경조건에서도 데이터센터를 유연하게 구축하고자 하는 고객사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HPE와 긴밀하게 협업해 엣지 컴퓨팅 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갖춘 모듈형 데이터센터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HPE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전세계 HPE와 채널 파트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3U에서 42U까지 이르는 다양한 크기를 제공하며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HPE 마이크로 데이터센터의 자세한 정보는 제품 홈페이지(www.hp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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