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2016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MC사업본부의 실적을 반드시 턴어라운드 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력조정과 라인업 효율화, 유통구조 다변화 등을 추진해 왔다"며 "상반기 전략모델, 보급형 신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어 이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시너지를 발휘해 매출과 손익에서 효과를 얻을 계획이다"고 강조했다.